@grandma_plave
5인조 외계 남성 집단 움찔
[번역]월간 로치케 3/15호 우리는 PLAVE 2화 - 예준 인터뷰

우리는 PLAVE

제2화 성실함 100% 플레이브의 든든한 리더, 예준의 매력을 알아보겠습니다

먼저 예준 씨의 자기소개와 ‘이건 다른 멤버에게 지지 않는다’하는 점을 인터뷰 독자분들께 어필해 주세요.

-플레이브에서 리더를 맡고 있는 예준입니다. 역시 멤버들 중에서 제가 제일 성실하지 않을까 싶어요. 일찍 일어나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점은 다른 멤버에게 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!

 

리더인 예준 씨가 생각하는 플레이브의 매력은 뭔가요?

-무엇보다도 멤버들끼리 사이 좋은 점이 플레이브의 매력인 것 같아요. 그리고 팬분들께 조금이라도 솔직하게 다가가려는 점이 플레이브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.

 

작년 말에 디지털 싱글 ‘메리플리스미스’를 발매하고 약 두 달 만의 고속 컴백인데요. 언제부터 이번 앨범을 준비했나요?

-두 번째 미니 앨범 ‘Asterum : 134-1’의 준비는 기다릴게 발매 이후부터 계속 진행해 왔어요. 그래서 빨리 컴백했다는 느낌이 안 들어요. 하루라도 빨리 플리 분들과 만나고 싶었기에 이번 컴백도 무척 기쁩니다.

 

노아 씨, 은호 씨와 함께 작곡즈로서 플레이브의 노래 제작을 맡고 있는 예준 씨인데요. 이번 앨범의 녹음 에피소드를 알려주세요.

-역시 타이틀곡인 'WAY 4 LUV’에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했고, 고생도 많이 했어요. 그 외에도 ‘우리 영화’ 녹음이 끝나고 최종 모니터링을 할 때 곡이 너무 좋아서 멤버들이랑 박수를 쳤던 기억이 나네요.

 

반대로 가장 즐겁게 작업했던 곡은 뭔가요?

-‘버추얼 아이돌’은 멤버들이랑 시끌시끌하게 즐기면서 작업한 기억이 있어요. 즐겁게 작업한 만큼 들으시는 플리 여러분도 많이 웃으시지 않을까 하네요.

 

그럼 마지막으로 독자분들께 메시지 부탁드립니다!

-저희 플레이브가 ‘WAY 4 LUV’ 컴백하게 되었습니다! 이렇게 새로운 노래로 컴백할 있는 플리 여러분 덕분이에요. 이번 곡도 모두 플리 여러분의 것이니까 많이 들어주세요!

 

Q&A

Q1 : 자신의 성격을 한마디로 말하자면?

A1 : 💙(질문을 듣고 갑자기 하트를 그린 예준)

Q2 :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큰 영향과 영감을 준 아티스트는?

A2 : 지드래곤

Q3 : 플레이브라서 특히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은?

A3 : 플레이브로 컴백하고, 플리 여러분 앞에서 노래하는 모든 순간

Q4 : 월간 로치케 독자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플레이브 노래는?

A4 : 이번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‘WAY 4 LUV’

Q5 : 좋아하는 일본 음식은?

A5 : 스시

Q6 : 좋아하는 일본어는?

A6 : イケメン(역주: 이케멘 - 미남이란 뜻의 일본어)

Q7 : 언젠가 기회가 생긴다면 콜라보 하고 싶은 아티스트는? (국가 상관없이)

A7 : 찰리 푸스